심심한데 더 심심한 어플이 나왔다.

매일같이 앱스토어를 검색하던중 심심이?라는 어플을 발견.
어떤어플일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심심이 다운 ㅋㅋ 무료라니까 다 받아봤습니다.

오.. 깔끔한 화면이 맘에 드네요.
심심할때 놀라고 만든 어플인것 같긴한데 .. 여태 어떤 어플인지 몰랐습니다.
메뉴도 정말 심플합니다.

터치미.. ㅡㅡ 눌러주겠어! ㅋㅋ

예전 도스 시절때.. 생각이 나지 않지만 내가 하는말에 대꾸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_- 이놈이 딱 그것이군요 ㅋㅋㅋㅋ 하지만 그건 프로그래밍 된 말밖에 하지 못하지만
이건 사람들이 하나를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말을 많이 배울수 있다는 점이 조금 다릅니다.
몇가지 물어봤지만 기본적인 대화는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가르치기 기능

특별한 어플은 아니었지만 가르치기 기능을 잘 활용하면 재미있는 어플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주 나쁜놈이 될수도 있지요 ㅎㅎㅎ 하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막을것 같군요.

예쁜 놈 하나 키워볼까요??